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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도행전 강해(19)-신앙의 꽃, 회심 (사도행전 9:1~9)

최고관리자
2021.06.21 15:23 492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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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시: 6월 21일(월)~26일(토) 새벽 5시(토요일은 새벽6시)

장 소: 대성전(토요일은 바울성전)

설 교: 이영훈 목사(23일), 김호성 목사(22일, 24일~25일), 전형철 목사(21일), 김창수 목사(26일)


소원이 있다면 주님 닮아 온전해 지는 것이었고, 거룩하신 하나님과의 달콤한 교제 안에 언제까지나 머물고 싶은 것이었다. 하나님의 성품을 본받고 싶었고, 소망이 있다면 나의 모든 것을 당신의 소유 삼으시는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바치는 것이었다. 아무도 없는 교회당에서 한없이 울었다.


아침 햇살이 교회당의 낡은 문에 가득할 때까지 한없이 울었다. 한편으로는 거룩하신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또 한편으로는 그 앞에 마주할 수 없는 자신의 죄인된 모습을 인하여, 그런 나를 넘치도록 사랑해 주시는 하나님 때문에. 이후로도 비슷한 경험을 몇 차례 더 가졌지만 그 체험은 언제나 나에게 같은 반응을 불러 일으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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